열린 모바일 올림픽? MWC 2018에서 정보통신기술 트렌드를 만나다

최신 스마트폰 - 열린 모바일 올림픽? MWC 2018에서 정보통신기술 트렌드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KT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모바일 퓨처리스트(MF) 15기의 조민지, 이혜윤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스페인 ‘MWC 2018’에서 만난 KT부스의 모습을 전해드렸는데요! 저희가 다녀온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 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 정보∙통신 산업 전시회입니다. 특히, 올해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8’은 “Creating a Better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술, 기기, 플랫폼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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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8, 최고와 최악의 스마트폰은 무엇?

최신 스마트폰 - MWC2018, 최고와 최악의 스마트폰은 무엇?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MWC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과 달리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인 삼성이 MWC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반면, 매년 MWC행사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던 LG는 이번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Vivo'가 지난 1월의 CES2018에 이어 또 한 번 주목받으면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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