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2016년 내에 스마트폰 사업 부활을 노리나?

최신 스마트폰 - 노키아, 2016년 내에 스마트폰 사업 부활을 노리나?

해외 뉴스 미디어 CNET는 21일(현지 시간), 노키아의 CEO 라지브 스리(Rajeev Suri) 씨가 현재 스페인에서 개최 된 MWC 2016에서 자사가 2016년 내에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진출을 할 것이라고 밝혀졌다는 것을 보도했다.

이미 과거에도 회사가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되어 왔었지만, "모바일 단말기의 축제"라고도 말할 수 있는 MWC 2016의 현장에서 이번 스리 씨는 재차 연내에 스마트폰 사업에 재진출 할 것임을 천명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구체적인 일정은 존재하지 않고, 계획이 급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는 관계로 어디까지나 2016년 하반기로만 예정되어 있다는 막연한 정보만 나온 형국이다.

한편, 미국 Microsoft의 모바일 사업 인수시 체결 된 계약에 따라 2016년 4분기를 맞이할때 까지는 노키아가 스마트폰 사업을 "부활"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2016년 10월보다 빠른 시기에 참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겠다.

노키아의 CEO 라지브 스리

또한 부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전처럼 개발에서 생산까지 노키아가 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제공하고, 생산은 선정 된 파트너가 담당하는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지난해 스리씨의 입으로 공개된 적이 있다.

이번에 재차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진출을 예고한 노키아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빠르면 연내(2016년 말)에 신생 노키아로서 최초로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Source from http://thking.tistory.com/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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