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제빙기 최처가부터 최고가 제품을 한 자리에! 초대형 가전양판점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국산제빙기 최처가부터 최고가 제품을 한 자리에! 초대형 가전양판점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국내 최대 가전양판점인 하이마트가 오랫동안 CF 말미에 넣었던 문구다.

그 말 그대로 전자제품을 구입하러 가기 전에 하이마트를 한 번쯤 방문하게 될 정도로 이제 하이마트는 고가의 가전제품 구입 전 필히 방문하는 곳이 됐다.

현재 하이마트는 전국에 460여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프라자나 LG전자의 베스트숍 옆에는 대부분 하이마트가 있어, 이 한 곳에서 두 회사 제품을 동시에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 460여 점포 중에서도 서울시 송파구 월드타워점은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이다.

하이마트에서 가장 큰 매장이며 동시에 전국 최대 규모의 매장이기도 하다.

면적이 4287㎡이나 되지만 단층으로 돼 있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돼 있다.

이곳은 2014년 10월 14일에 정식 오픈했으며 약 880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굳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잠실역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를 온 김에 들러볼 만한 볼거리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기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제품들도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재형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부장은고 설명했다.

계절가전 쪽으로 가 보면 다양한 종류의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이 전시돼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했던 5월에는 단연 공기청정기가 매장 최고 인기 상품이었지만 6월에 들어서며 서서히 에어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 눈길을 끄는 공간은 국내외 6개 브랜드의 주방가전 전시 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국산 브랜드 3종과 외산 브랜드 3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그 옆에는 최근 꾸며진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쇼룸도 마련돼 있었다.

단순히 제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공간과 흡사하게 꾸며놓음으로써 구입한 제품이 어떻게 놓이게 되고, 어떻게 사용하기 알맞은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또 IoT을 가정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KT와 손잡고 KT IoT 체험관을 마련, 다양한 IoT 기기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마트는 스마트폰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월드타워점에서도 갤럭시 S8이나 G6 등 다양한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개통할 수 있다.

또 애플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와 관련 액세서리들도 다양하다.

다른 매장에는 없는 태양광 관련 코너도 구경할 수 있다.

매장을 둘러보는 순간 한 외국인 관광객 부부가 보였다.

관광 차 한국 친구 집을 방문했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을 방문한 이탈리아인 마우리지오 로씨와 로지 페테누조 씨는이라고 밝혔다.아내인 로지 씨는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손에는 들른 김에 구입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들려 있었다.

역시 이런 대형 매장에 오면 외국인도 빈 손으로 나가기 어려운 듯하다.

서재형 부장은이라며고 설명했다.

월드타워점에는 안마의자도 여럿 전시돼 있다.

롯데월드몰과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을 돌다 다리가 아프면 이곳에서 잠시나마 피로를 풀고 갈 수도 있다.

참고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8&aid=00002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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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워점은 최대면적 이상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까지 갖춘 공간이다.

Source from http://maflk540fl32fgs.tistory.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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